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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우리가 살린 나무와 숲

2021.04.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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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1t을 재활용하면 30년생 소나무 20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이로 인해 지켜진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 온도 상승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한살림의 우유갑되살림을 통해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모인 우유갑은 약 18t으로, 30년생 소나무 360그루를 심은 셈입니다.
자원순환활동이자 기후위기 대응 실천
우유갑되살림이 환경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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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팩, 더 모아야 되살아납니다

그러나 아직 멸균팩은 잘 수거되지 않아 6개월간 모인 양이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하는 최소 물량(500kg)에도 미치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멸균팩을 매립하거나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첫걸음은 많이 모으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소비된 멸균팩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우유갑뿐 아니라 멸균팩 회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