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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우리밀 먹는 만큼 농지를 살려요

2019.05.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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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주식 밀, 우리밀 자급률은 1%대에 불과해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1년 동안 한 사람당 32kg의 밀을 먹습니다. 이는 쌀 소비량의 절반 정도로 하루 한 끼 정도는 밀을 먹는 셈입니다. 밀은 매년 식용과 사료용을 포함해 약 400만 톤을 수입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생산하는 우리밀은 수입량의 1/100 정도로 자급률은 수년째 1%대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먹는 밀 중 99%는 수입밀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살림의 우리밀살리기운동이 더욱 소중합니다.
우리밀의 가치를 알기에, 우리밀살리기운동을 이어갑니다

한살림은 1987년 앉은뱅이밀 시범 재배를 시작으로 1990년 우리밀을 수매하고,
1991년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창립에 참여했습니다. 1999년 한살림제과(현 한살림우리밀제과) 설립 이후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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