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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한살림성남용인-화성한과(떡, 약과류)

2018.07.21 (토)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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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한과는 쌀소비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1994년 한과 및 미숫가루를 생산하면서 한살림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화성한과는 현재 떡류, 한과 및 과자류, 엿류를 생산하여 공급을 하고있는 한살림의 대표적인 가공생산생산지 입니다.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옛 조상들이 생산하던 생산방식을 최대한 고수하면서 우리 아이가 먹을 안전한 물품을 생산한다는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생산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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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물창고부터 점검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한살림의 쌀가공품의 대표 생산지답게 원물창고에 도정된 쌀들이 가득 쌓여져 있었습니다.

조합원들은 원물에 생산자가 잘표기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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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는 여러겹으로 반복하여 손으로 하나하나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것을 유탕기에서 튀긴후 조청에 담갔다가 포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기계화된 작업이 아닌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작은 약과 하나지만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갔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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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류는 오전에 작업이 거의 끝나서 포장작업부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절편이 맛있게 생산되어 포장일짜까지 예쁘게 찍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신선한 물품을 조합원들께 공급해드리고자 상온떡류는 화성한과에서 직접 지역별/매장별 집품하여 안성물퓨센터로 보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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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에 공급되고 있는 조청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물품이었습니다.

효소를 이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적인 방식을 사용하기보다는 느리고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옛 조상들이 만들던 방식을 고수하여 정직한 물품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작업도구 하나하나가 다 스테인리스 제질로 되어있어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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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은 잘 포장되어 물품별로 저장되고 있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원물부터 완제품까지 만들어지는 전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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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뿐 작업일정 속에서도 하나라도 더 안내하고 알려주기 위하여 자상하게 설명해주신 생산자님....

오늘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점검을 마무리했습니다.

생산자님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는 물품을 보며 환하게 웃어주셨던 생산자님의 얼굴은 한번더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