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볍씨가 알차게 여물어 어느새 추수날이 다가왔습니다.
최원국 생산자는 추수를 앞두고 잘 익은 벼를 두루 살펴보네요.
🚜 본격 추수를 시작하기 앞서,
논 입구에 있는 벼를 베고 묶어뒀어요.
콤바인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요.
드디어 추수 시작 🧡
“옛날에는 다 손으로 했는데, 지금은 편해졌지”라며
생산자님의 옛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죠. 🧑🌾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엔 볏단이 남아요.
볏단은 그대로 두었다가 잘 섞어주면
땅심을 기르는 훌륭한 양분이 된답니다. ✨
추수한 벼는, 잘 도정해
조합원을 만나는 일만 남았네요.
🪲생명이 살아있는 친환경 농지 한살림 생명논
함께 농사짓는 마음으로 쌀 이용하고 함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