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엔 하루가 다르게 벼가 쑥쑥 자라요.
최원국 생산자는 벼가 더 튼실하게 자라라고
이삭 거름을 주고 피도 뽑아주었어요.
🧑‍🌾 벼와 똑같이 생겨 구분하기 어렵지만,
베테랑 농부의 눈을 피해가긴 어렵죠.

🧡 맑고 깨끗한 한살림 생명논엔
다양한 논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등껍질 모양이 자라와 닮아 이름 붙은 ‘물자라’
논의 잡초를 잡아 먹는 고마운 ‘우렁이’
논에서 태어나고 자란 ‘실잠자리’
움직이는 모습이 장구치는 모습과 닯아 이름 붙은 ‘장구애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깨끗한 곳을 찾아다니는 ‘백로’
해충을 잡아먹고 비료를 내어주는 ‘흰뺨검둥오리’ 🦆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한살림 생명논
함께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