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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매장에 시범 도입한 지구온난화지수 64% 낮춘 냉매
온도를 낮추는 물질인 냉매는 더운 여름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만들고 냉장고 내부를 차갑게 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냉매는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고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 새롭게 문을 연 한살림 창동매장
지난 10월 26일(목), 새롭게 문을 연 한살림 북서울생협 창동매장 냉장 쇼케이스엔 지구온난화 지수를 64% 낮춘 냉매를 도입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실천입니다.
▲ 지구온난화 지수가 낮은 냉매를 사용하는 창동매장 쇼케이스
한살림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국 240개 매장과 물류센터, 사무실 등 전체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파악하고 실천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