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우리씨앗 지켜요
다큐멘터리 영화 <느티나무아래>는 충북 괴산군에 있는 한살림우리씨앗농장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토박이씨앗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현실적 문제와 씨앗의 생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느티나무아래>엔 토박이씨앗 농부의 수고스러운 삶과 농촌의 현실, 토박이씨앗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영화를 제작한 오정환 감독은 많은 이에게 경험을 나누고 토박이씨앗의 중요성을 사회적 담론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텀블벅을 통해 프로젝트 펀딩을 열습니다.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전국 20곳에서 <느티나무 아래>가 상영됩니다. 그동안 많이 궁금해하셨던 영화를 더 많은 이가 함께 볼 수 있도록 프로젝트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후원 기간 2023.10.20. 까지
* 자세한 내용은 후원 링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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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아래 작품 소개>
○ 느티나무 아래(under the zelkova) 다큐멘터리/98분/HD, Stereo /16:9/2022년/오정훈○ 출연 : 안상희, 김태일, 박시연, 박호철, 허병택, 우리씨앗농장 농부들, 한살림 조합원들○ 느티나무 정령 : 정령 오세란, 반주 김동호 최경아, 녹음 원혜진, 진행 최복순○ 제작진 : 프로듀서 윤은정, 감독 오정훈, 조연출 황다경, 촬영 오정훈, 드론 안창규 이정훈 이현덕, 별 촬영 오명민, 편집 구윤주 오정훈, 내레이터 조종현, 음악 김영민,사운드 믹싱 김병오, 색보정 신임호, 영문번역 조두영, 타이틀 조한규○ 제작지원 : 2019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제작지원작,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감독 소개>
감독 오정훈은 1994년 푸른영상에서 다큐멘터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프로듀서와 감독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충북 괴산에 거주하며 다큐멘터리 제작과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토박이씨앗 '갓끈동부'

▲ 토박이씨앗 '자주감자꽃'

▲ 토박이씨앗 '강낭콩'

▲ 토박이씨앗 검은찰옥수수

▲ 토박이씨앗 조선무

*다양한 종류의 토박이씨앗은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