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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살림이야기

남해에서 잡아올린 한살림 멸치

2019.09.05 (목)

조회수
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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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호(624호) 소식지 내용입니다

짭짤한 볶음으로, 깊고 시원한 맛국물로 오랫동안 우리네 밥상을 채워온 멸치. 특히 국물요리를 거의 매끼니 먹는 우리나라에선 멸치가 냉동실에 한 봉지씩 있는 건 흔한 풍경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고칼슘 반찬으로, 어른들에게는 술 한잔 기울일 때 먹는 마른안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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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서 잡아올린 멸치를 공급해요

● 국산 원재료 사용
남해에서 잡은 멸치와 국산 천일염만을 사용해요

● 선상에서 바로 자숙
잡자마자 살아 있는 상태로 선상에서 삶아 맛이 비리지 않고 깔끔해요

● 선별과정을 거쳐 공급
이물 제거, 육안검사, 금속탐지기 등 선별과정을 거친 후 공급해요

● 방사성물질검사 실시
방사성물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조합원에게 투명하게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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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라 이름이 달라요

※ 크기 순서 : 국물멸치 > 국물멸치(상) > 볶음멸치 > 볶음멸치(상) > 잔멸치
※ 보관 특성상 동절기에만 선물택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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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을 더욱 맛있게 하려면

- 달군 팬에 기름 없이 한 번 볶으면 고소한 맛은 살리고 보관 중 흡수한 수분과 잡냄새를 제거
- 설탕과 쌀조청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 사용하면 멸치끼리 들러붙지 않고 바삭함
- 양념을 한소끔 끓인 후 멸치를 넣고 볶아야 간이 골고루 배임

손질하고 남은 멸치는
- 손질 후 떼어낸 머리는 곱게 빻아 체로 거른 다음 볶은 깨소금과 함께 섞어 천연 조미료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