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기후위기로 인한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전국의 한살림의 생산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한살림 조합원과 실무자, 생산자들이 폭우 피해 지역의 생산지를 방문하여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는 일손돕기를 진행했습니다.
수해로 무너진 하우스를 다시 세우고, 물에 잠겨서 공급할 수 없는 옥수수, 토마토 등의 작물들을 정리하고, 가을 파종을 위해 밭을 정비하는 작업들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생산자분들이 공급할 수 없게 된 농작물에, 망가진 밭에 근심 걱정이 크지만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들이 찾아와 농작물과 시설 정리 등을 도와주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은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괴산 지역 생산지 일손을 돕고 있는 한살림부산 조합원들
▲청주 생산지 일손 돕기를 하고 있는 춘천, 원주 조합원들
▲괴산 지역 생산지 일손을 돕고 있는 한살림부산 조합원들
▲괴산 지역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경기남부 농산물위원회
▲청주 지역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한살림동서울 조합원들
▲괴산 지역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들
▲청주 지역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한살림경인 조합원들
▲수해지역 생산지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한살림연합 실무자들
▲괴산 지역 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한살림고양파주 조합원들
[영상] 한살림 생산자 폭우 피해 현장과 일손돕기 ㅣ 다음 농사를 위한 어깨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