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최악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살림은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참혹한 현실을 함께 애도하며, 생존자들의 삶과 생활 터전을 회복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2월 16일, 긴급 구호 물품으로 한살림 누룽지 1만 개(약 1천만 원 상당)를 지원했습니다.
대사관에 문의하여 가공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현장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한 후,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이 공식 안내한 이글종합물류센터를 통해 조합원, 생산자님의 연대의 마음이 담긴 누룽지를 발송했습니다. 이 누룽지는 터키항공을 통해 튀르키예로 운송되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