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는 4~5cm길이, 5mm두께로 채를 썬다. 2. 오분도미는 씻어서 최소 7시간 정도 불린다. 원래 쌀 양의 1.1배의 밥물을 잡고 다시마와 무를 얹어 밥을 짓는다. 약불에서 약 20분, 센불로 올려 8분, 다시 약불로 줄여 30분 가열한다. 불을 끄고 10분 뜸들인 다음 밥을 섞는다. 3. 간삼치는 오븐이나 그릴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살만 발라 둔다. 4.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로 각각 지단을 부치고 곱게 채 썬다. 5. 쪽파는 얇게 송송 썰고 홍고추는 거칠게 다져서 양념장과 함께 섞는다. 6. 밥을 그릇에 담고 건삼치, 지단, 쪽파를 올리면 완성. ⑤의 양념장을 곁들여 맛있게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