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head>
</head>
<body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
<p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LINE-HEIGHT: 160%"><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맑은 고딕; WHITE-SPACE: normal; WORD-SPACING: 0px; TEXT-TRANSFORM: none; FLOAT: none; FONT-WEIGHT: 400; COLOR: rgb(0,0,0); FONT-STYLE: normal; ORPHANS: 2; WIDOWS: 2; DISPLAY: inline !important; LETTER-SPACING: normal; TEXT-INDENT: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SPAN></p>
<P>한살림 냉장육 포장과 생물 수산물에 사용되는 모든 흡수패드는 인체에 무해한 셀룰로스(섬유소) 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
<P> </p>
<P>최근 고기핏물 등 수분 제거용으로 쓰이는 냉장육 포장의 흡수패드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어 유해성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BR>
우리나라의 경우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정부기준이나 공인검사기관이 없는 상황이기에
<BR>
한살림도 안전 관련 성적서를 확인한 뒤 시중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BR>
하지만 흡수물질 SAP(미세플라스틱화합물)가 육류와 수산물에 묻어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후
<BR>
한살림은 곧바로 대체재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했으며,
<BR>
11월 중순부터 모든 냉장육의 흡수패드를 식물성 패드로 교체하고,
<BR>
생물 수산물 또한 12월 7일(화)부터 모든 흡수패드를 식물성(섬유소) 패드로 교체했습니다.
<BR>
주성분인 셀룰로스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고기 핏물 제거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p>
<P> </p>
<P>앞으로도 물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body>
</html>